공공연맹 한국토지신탁 노동조합(위원장 류형렬)은 30일(화) 오전 10시 40분 한국토지신탁 5층 강당에서 제11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류형렬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상생과 신뢰를 통한 노사관계가 정립되고 역동적이고 생기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영속기업의 초석이 되는 신입직원 채용이 실시" 되도록 촉구했다.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류형렬 위원장의 연임을 축하하고, 공공부분 노동조합의 역할은 조합원의 권익향상 뿐 아니라 조직 발전에도 지대한 역할을 한다. 고용안정 뿐 아니라 근로조건 개선도 중요하고 근로조건개선이 되어야 대국민서비스가 가능하다. 한국토지신탁의 조직발전과 권익향상을 위해 연맹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회원조합 위원장 및 간부, 연맹 사무처 실·국장 등 50여명이 함께 하고 류형렬 위원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