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12월 17일 동대문구 답십리동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의 사랑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 및 밥퍼” 봉사활동을 하였다. 연말 어려운 이웃과 1,000여명의 노숙자,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2012년 송년행사를 “사랑의 밥퍼” 행사로 실시하였으며, 매달 구로구에서 중국동포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공공연맹 이인상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세계 경제규모 10위권인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밥 한 끼 제대로 못 드시는 분이 아직 많고, 어두운 곳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의 보편적 복지제도를 하루빨리 정착되어야 한다며, 식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운 연말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공공연맹은 2011년도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하였고, 매년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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