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위원장 이종수)는 지난 4월 27일(월) 실시한 '노사정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재투표'를 실시하였다. 이날
투표에는 재적 노조원 2888명 중 2659명(92.7%)이 투표에 참여, 71.6%(1904명)가 찬성표를, 27%(720표)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무효표는 3.1%(35표).
근로복지공단 노조는 지난 3월 18일 노-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반대 51%(찬성 46%)로 징수통합안을 부결시킨바 있다.
근로복지공단노조는 '징수통합 노정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보건복지가족부와 재협상을 진행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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