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노조 창립 6주년 기념행사
거행
한국산업안전공단노조(위원장 한정애) 창립 6주년을 자축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17일 공단 본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유재섭 수석부위원장과 연맹 정형섭 사무처장을 비롯한 연맹 회원조합 대표자
및 간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정애 위원장(연맹 수석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 땅에 산재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산재예방의 중요한 의미를 되짚고, 노사정위원회에서 산재보험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만큼 이는 정부의 일방적 추진이 아닌 노동계의
참여 속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들과 공단의 미래, 그리도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하며 변화와 혁신의 참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행사는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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